축산물 출하정보<소>(11월16일~11월20일) 산지 공급량 늘어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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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51회 작성일 20-11-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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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고기값이 산지 공급량 증가에 따라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식당 소비가 줄어든 점도 지난주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한우고기 소비 감소는 김장철을 맞아 돼지고기 소비가 늘어난 것도 한 요인으로 지목된다.

한우는 전주 대비 6% 증가한 9254마리가 경매됐다. 한우 거세우의 평균 경락값은 지육 1㎏당 2만791원으로 442원 내렸다. 1++A 등급은 477원 하락한 1㎏당 2만4331원, 1++B 등급은 447원 내린 2만2940원이었다. 육우 거세우는 모두 623마리가 거래됐으며, 1㎏당 경락값은 17원 하락한 1만1064원이었다.

김욱<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경매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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