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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무역과 충남 당진시는 최근 농산물 수출 확대 및 수입 우수 자재 공급을 위한 수출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무역과 당진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10월부터 본격 가동되는 3㏊ 규모의 최첨단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토마토ㆍ딸기 등 원예작물의 수출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또 농협무역은 시설원예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재배용 배지 등 우수 수입 영농자재를 당진시 관내 농가에 공급하기로 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농협과의 협력을 통해서 이미 해외에서 인정받는 <해나루쌀>뿐만 아니라 고품질 원예작물도 세계무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기 농협무역 대표는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사업모델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슬기 기자 sgyoon@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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