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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전국연합공선출하협, 도시 학생에 8년째 장학금

  • 관리자 (nhgosam)
  • 2020-01-29 16:59:11
  • 61.101.121.131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회원경제지원본부장(맨 뒷줄 오른쪽 세번째)과 윤주형 멜론전국연합공선출하협의회장(〃〃〃 두번째)이 장학금 수혜 학생 및 부모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상금 뜻깊은 곳에 쓰기 위해 시작

현재는 농가들 자조금 활용 올해 3명에 100만원씩 전달
 



<케이멜론> 생산자로 구성된 멜론전국연합공선출하협의회(회장 윤주형)가 도시 학생들에게 8년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어 화제다.

협의회의 <케이멜론> 장학금 지원은 2012년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케이멜론>이 동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상금을 뜻깊은 곳에 쓰고 싶다는 농민들의 바람에서 시작됐다.

이후에는 농민들이 조성한 자조금을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대상자는 서울시교육청이 추천하고, 한번 선정되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년 장학금 100만원을 받는다.

협의회는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제8회 케이멜론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김상현군(월계고등학교 2학년)과 양재희양(마장초등학교 6학년), 이수원양(마전초등학교 2학년)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혜자인 김상현군(18)은 특별히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군은 2012년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8년째 장학금을 받고 있다.

그는 “내년엔 고등학교를 졸업해 장학금 전달식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그동안 (장학금을 통해) 제가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던 만큼 사회에 나가서도 농민들의 감사함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주형 회장은 “<케이멜론>이라는 브랜드가 지속되는 한 장학금사업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공부만이 아니라 잘하는 일을 찾아 성장해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윤슬기 기자 sgyoon@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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